캄보디아 타케오 시장 구경 숙소 바로 뒤에 타케오 시장이 있어서 자주 가게 된다 시장에는 없는 게 없다. 이렇게 가방을 파는 곳도 있어서 힙색이 없었던 나는 여기서 20000리엘?인가 주고 가방을 샀다. 캄보디아 사람들보면 축구팀 옷을 많이 입던데 아마 땀을 잘 흡수해서 그런 것 같다. 이런 유니폼은 4달러?정도가 시세인 것 같다. 굳이 시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시장 밖에 이렇게 과일, 채소 가게들이 줄지어있다. 그리고 생닭 앞에 살아있는 닭을 진열해놓는다.. 어메이징 캄보디아.. (비위 좋으신 분들만 가세요) 중국에서 아침으로 많이 먹는 빵을 여기서도 판다. 저 길쭉한 빵을 캄보디아어로 "짜크와이"라고 하고 도넛처럼 생긴 빵을 "놈빠옹"이라고 한다. 시장 코너에 이렇게 갓 나온 튀김을 먹을 수 있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