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 Kool café (최애카페) 타케오 top 6카페 중 내 최애 카페인 kool cafe를 소개하려고 한다. 하도 많이 와서 이제는 내가 오면 바로 에어컨을 켜주신다. 이 카페의 제일 큰 장점은 숙소에서 가깝다는 것이다. 음료의 맛은 어느 카페나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. 여기는 커피 머신이 있어서 보통 아침에는 커피를 주문하는데 맛이 나쁘지 않다. 나는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데 여기는 산미가 없어서 좋다. 여기서 가장 맛있는 음료를 고르라고 한다면 위에 크림치즈폼이 올라가있는 음료는 다 맛있다! 크림치즈폼이 약간짭짤하면서 달다구리해서 음료랑 조합이 좋다 일회용품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텀블러에 담아달라고 했다. 일요일에는 아침일찍 가서 예배도 드린다. 캄보디아 사람들은 아침을 대부분 일찍 시..